(데보리)

문신(文身)이란 문자는 일본서기 720년전부터 쓰여졌고 현재로선 문신이라고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이레즈미라고 많이 읽는다.

자 이제부터 이레즈미 즉 일본문신대해 간다한 용어 정리를 해보겠다.

데보리 
 
와보리라고도 하며 전통 일본식의 문신방법으로 목판을 조각하는 것과 같이 바늘이 있는 스틱을 손끝으로잡고  반대손의 엄지 사이에 바늘끝에 먹을 묻혀 신체에 먹을 넣는기법으로 "찌르는방법"과 "삐침의 방법"이 있다.

스지보리 (최초의 라인작업)

신체에 그려진그림의 윤곽이난 선을 문신하는 기법으로 바늘의 굵기는 3本으로부터 5本~10本 넓은선은 20本이상을  사용하는것도 있다. 현재는 보다 선명한 작품을 위해 머신을 대부분 사용하고있다.

보카시(명암의 일률적인  부분의 농담, 명암의 변화)

누키보리의 안쪽과 바깥쪽을 작품해나가는 기법으로 2열과 3열로 나열된 넓은 바늘로 반복하여 문신해 동시에 찔리도록 해야한다. 베다보카시와 우스보카시, 아케보노보카시가 있다.

(AKEBONOBOKASI)
새벽여명의 동쪽하늘과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보카시

(NAKABOKASI)
나카보카시와 우스보카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중간 부분

(HONBOKASI)
보카시 작업중 가장 어두운 부분

(USUZUMI)
보카시의 옅은 부분

누키보리(배경을 제외한 그림)

작품대상그림에 문양이나 동물, 꽃, 인물상등에 주제만을 문신하는 기법으로 작품주의에 배경등이 없는것, "순수한 호리모노"라고도 부른다.  피부에 표면화를 살리어 작품하는 여성이 많이 한다.

가쿠보리(본 그림에 틀을 씌우는 작업)

누키보리 주위에 먹이나 색의 보카시로 구름, 파도, 바위드이 배경을 넣어 돋보이게하는 호리모노, 일본문신의 특징이고 주제에 그림을 두곽시키면서 그림과 그림을 연결시키는 효과가 있다.

소우신보리

등, 가슴,배부터 팔, 다리까지 문신하는것 "돈부리" 가엔보리"라고도 부른다.

미키리(흔히 갑옷, 부채살등으로 일컬어 지는 본 그림의 배경)

작품부위에 피부의 경계부위를 말한다. 경계부분에 따라서  아케보노미키리, 보당미키리, 부끼리 등이있다. 문신에 연결되는 것을 고려해서 형을 결정한다.

(KUMO MIKIRI) 배경을 그름으로 넣는것

(NAMIMIKIRI) 파도 미키리

(IWAMIKIRI) 바위 미키리

(BOTANMIKIRI)
목단의꽃 모양새를 본 딴 반원형태의각구,일반적이며 무네와리에 사용

(MATUBA)
소나무잎과도 같이 비교적 좁고 얽히는 듯한 형태의 미키리

(AKEBONO MIKIRI)
은은한 명암의 형태로 미키리의 경계를 은은하게 표현

(MIZU MIKIRI) 파도와 물살등을 배경으로 넣는것

(BOTAN) 뱀과 목단꽃을 어우러진 그림

(MATUBA) 소나무잎과 같이 비교적 좁고 얽히는 듯한 형태의 미키리

무네와리(목부위의 에쿠리를 경계를 신체의 전부로 연장하는 형태)

가슴에서 하복부에 거쳐 중앙을 열고 문신하는형 신체에 발란스를 유지하여 남겨둔 여분의 연장을 새겨 내려가기도 한다.  보통은 주먹정도의 폭을 남긴다.

도부와리(DOBUWARI)

무네와리시 각구의 경계르 적거나 없게해서 도랑처럼 보이게하는 형태

에쿠리(EGURI)

의복의 경계에서 살짝보이는 부분, 즉 문신의 마지막 부분들

소우미보리(SOUMIBORI)

전신문신

五部袖
KOBU SODE 혹은 KAINA OBU 팔의 오부능선까지 채우는 형태

七部袖
NANABU SODE 혹은 KAINA SICHIBU 팔의 칠부능까지 채우는 형태

BANTENKOI 머리 한가운데 동근란 소용돌이를 그려넣은 잉어

BUTUGIRI  직선적인 형태로 각구를 내는일, 간단해 보이면서도 신체
               의 미세한 불균형으로 난이도가 있는 작업